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주 출하량은 4월 6.0% 감소에 이어 5월 0.4% 줄었고, 소주는 4월 5.8% 급감한데 이어 5월에도 7.2%나 줄었다"며 "반면 탁주는 4월 105.6% 급증한데 이어 5월에도 98.7%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맥주와 소주, 위스키 등 대중주 대비 전통주(탁주·약주) 비중이 작년 6.7%에서 5월 11.3%까지 늘었다"며 "이는 대기업 진출로 시장 확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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