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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쉐프` 강레오(36)가 예비 신부인 가수 박선주(41)의 요리 솜씨를 극찬했다.
강레오는 20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중인 자신의 레스토랑 `마카로니 마켓`에서 연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테쉐프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서 "박선주가 닭볶음탕을 간장으로 해 준 적이 있는데 맛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조미료를 쓰지 않고 맛을 내 놀랐다는 말도 했다.
강레오는 세계적인 셰프인 피에르 코프만, 장 조지, 고든 램지로부터 요리를 사사했으며 런던 고든 램지 수셰프, 두바이 고든 램지 헤드 셰프 등을 지냈다. 현재 양식 레스토랑인 마카로니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마스터셰프코리아`에서 훈훈한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