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4-08-22 오전 11:21:17

    수정 2014-08-22 오전 11:21:17

그룹 씨스타 마리아나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걸그룹 씨스타를 마리아나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7월 씨스타와 사이판을 찾아 스페셜 앨범 의 타이틀 곡 ‘I Swear’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관광청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사이판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 마트 등 사이판의 색다른 장소들도 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마리아나 관광청 신동훈 과장은 “마리아나 지역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넘치는 매력이 씨스타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뮤직비디오 배경이 된 사이판은 아름다운 해변과 온화한 날씨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며, “이번 씨스타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많은 한국인이 사이판에 관심을 두고,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의 새로운 앨범은 26일 발매된다. 뮤직비디오는 스타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매체 및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하여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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