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고배당에 힘입어 최근 주가가 급등했던 창투사들이 배당투자 시한이 마감되면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코스닥시장내
한림창투(21060)를 비롯해
한솔창투(25340) 제일창투(26540)가 동반 하한가로 출발한 후 오전 9시11분 현재 한림창투와 한솔창투는 하한가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제일창투는 하한가보다 20원 웃돈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림창투와 제일창투는 고배당과 무상증자 등을 재료로 최근 주가가 2배 이상 올랐으며 한솔창투도 강세를 보였다.
이처럼 창투사들이 약세를 보이는 것은 26일자로 배당과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끝남에 따라 매물이 출회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