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세계 최대규모 해수담수화 시설 들어서

  • 등록 2009-11-29 오후 4:38:28

    수정 2009-11-29 오후 4:38:28

[노컷뉴스 제공] 세계 최대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이 내년 3월 부산에서 착공해 201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담수화 시설 설치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국토해양부 중앙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수담수화시설 연구단지는 부산 기장군 대변리 일대 4만6천㎡에 국비 823억원과 시비 300억원, 민자 706억원 등 모두 1천829억원을 투입해 건립될 예정이며 하루 수돗물 4만5천t을 생산해 동부산권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시설은 현재 국내에서 가장 큰 제주시 우도의 해수담수화 시설의 45배 규모로 역삼투압 방식으로는 세계 최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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