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나영석PD “‘누군가’는 어촌行” 이서진 암시

  • 등록 2016-06-28 오후 2:32:39

    수정 2016-06-28 오후 2:32:39

나영석PD(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나영석PD가 이서진의 어촌행을 암시했다.

나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 편’ 제작발표회에서 어촌 편에 대한 질문에 “누군가 어촌에 가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차승원이 육지로 왔다. 같은 하늘에 별이 2개일 수 없다. 그게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 어딘가에서 거드름을 피우고 있는 누군가가 언제가는 한 번 뜨거운 맛을 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삼시세끼’는 한적한 시골을 찾아 그곳에서 매 끼니를 해결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정선 편에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어촌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출연했다. 고창 편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비롯해 남주혁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7월 1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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