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수출 앨범 판매량으로 日 오리콘 앨범차트 2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NCT가 정규 2집 Pt.1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NCT(사진=SM엔터테인먼트)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오늘(21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현지 발매 앨범이 아닌 국내에서 수출된 음반 판매량으로 위클리 앨범 차트(10월 12~18일) 2위에 올랐다.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NCT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또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주간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 소셜 50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