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미녀 공심이’, 17일 인기 속 종방

  • 등록 2016-07-18 오전 11:02:30

    수정 2016-07-18 오전 11:02:30

방민아 남궁민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안방극장을 달군 ‘공심이’의 사랑이 결국 이루어졌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17일 방송된 20회를 마지막으로 종방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마지막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회 평균 시청률은 12.3%다.

‘미녀 공심이’는 40대 여자 시청자에게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회의 경우 조사대상 중 20%가 봤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7.6%로 가장 높았다.

‘미녀 공심이’는 예쁜 마음가짐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여자 공심(방민아 분)과 그를 둘러싼 정의로운 법률상담가 안단태(남궁민 분) 그리고 재벌집 아들 석준수(온주완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대판 신데렐라라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제작진은 공심이의 사랑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오해만 쌓은 채 헤어져야 했던 공심과 안단태는 1년여 만에 다시 만났다. 밀당을 해온 두 사람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배우 김희애 지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40대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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