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해리스 美 부통령 만나 IRA·북핵 등 논의 전망

오늘 용산 대통령실서 회동
  • 등록 2022-09-29 오전 8:14:36

    수정 2022-09-29 오전 8:14:36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북핵 등을 논의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고(故) 아베 신조 전 총리 국장에 미 정부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앞서 지난 26일 일본을 방문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국장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회담을 비롯해 2박 3일 방일을 마치고 이날 이른 아침에 한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하루만 머무르는 짧은 일정이다.

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의 해소를 위한 행정부 차원의 각별한 관심을 재차 당부할 가능성이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앞서 한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국의 우려를 이해한다”며 지속적 협의를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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