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기계, "전직원 2002년까지 2개 자격증 취득"

  • 등록 2000-11-23 오전 9:51:02

    수정 2000-11-23 오전 9:51:02

대우종합기계는 지난 10월부터 재직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1인 2자격 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 종업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3일 소개했다. 정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1인 2자격 갖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이 운동은 종업원들의 능력개발 및 사회적 지위향상을 꾀하는 한편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근로자를 자체 육성하기 위한 것. 회사는 이에 따라 2002년까지 전종업원이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아래 지난 10월부터 1차적으로 건설중장비 생산과 관련된 인원을 대상으로 굴삭기, 지게차, 로더, 도저 등 건설중장비에 대해 운전면허 자격취득 교육을 실시, 교육생중 85%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까지 총 9차에 걸쳐 700명의 종업원이 중장비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우종합기계는 지난 1일 노동부 주관의 "제4회 직업능력개발 촉진대회"에서 직업능력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개인부문에서 안산교육센터의 안정현 차장이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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