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체제 전환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라며 "이번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통해 셀트리온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과 계열사 사업역량 강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신흥시장 출시 등으로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8%, 61% 증가한 2892억원, 1899억원이 기대된다"며 "선제적 제품 출시를 통한 바이오시밀러시장 선점, 고부가가치의 제품 판매에 따른 수익성 호조 등을 바탕으로 추가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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