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에프엔씨엔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8%, 24.6% 늘어난 690억원, 147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 PER 2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지난 2013년 홍콩법인을 통해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 멤버들의 드라마 활동을 통한 노출 확대 및 선호도 상승에 따라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현지 중국 파트너를 통한 JV 설립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 중화권 매출비중은 30%대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FNC엔터, 씨엔블루 '캔트 스톱' 대만 인기 K-POP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