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 가장 저평가된 엔터株-하나

  • 등록 2015-01-06 오전 7:54:10

    수정 2015-01-06 오전 7:54:10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6일 에프엔씨엔터(173940)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팀장은 “에프엔씨엔터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8%, 24.6% 늘어난 690억원, 147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7배 수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종 평균 PER 23.5배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어 적극적인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 팀장은 “CNBLUE와 FT아일랜드 등 남성밴드가 현금창출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걸그룹 AOA와 데뷔를 앞둔 NFLYING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지난 2013년 홍콩법인을 통해 진출한 중국 시장에서 멤버들의 드라마 활동을 통한 노출 확대 및 선호도 상승에 따라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현지 중국 파트너를 통한 JV 설립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 중화권 매출비중은 30%대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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