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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개국한 JTBC가 10주년을 맞이해 자사의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이벤트 ‘컬러위크’를 선보인다. JTBC는 그동안 장르별 컬러를 담은 로고와 유닛으로 채널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다채로운 즐거움’이라는 채널 슬로건을 핑크(드라마), 오렌지(예능), 그린(교양), 블루(보도) 등 4가지 장르를 상징하는 대표 컬러로 담아냈다.
JTBC는 이번 ‘컬러위크’를 통해 4개의 브랜드 컬러를 테마로 제작한 제품과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드라마 장르의 ‘핑크’를 콘셉트로 한 ‘핑크위크’가 ‘컬러위크’의 포문을 연다. 5월 8일까지 진행되는 ‘핑크위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인해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처럼 설렘 가득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JTBC play는 JTBC의 슬로건인 ‘다채로운 즐거움’을 TV 밖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JTBC의 브랜드 경험 공간이다. 브랜드샵, 갤러리, 오픈 스튜디오 등이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