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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20대 명품녀` 김경아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김 씨가 방송에 출연한 배경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경아 씨는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텐트인더시티`에 출연했다. 특별한 직업이 없는 김 씨는 당시 입고 있는 의상과 액세서리가 4억원에 달해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자신의 방에 있는 수십억원 대의 명품을 공개하며 “내가 패리스 힐튼보다 낫다”고 말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녹화 과정에서도 김 씨는 상상 못할 명품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지만 나름의 주관과 생각으로 촬영팀과 큰 갈등은 없었다는 것이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방송 이후 김경아 씨의 미니홈피를 찾아내 악성댓글을 달았고 김씨는 악성댓글을 달아도 꿈적 안한다며 개의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