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옷 입은 선미, '서머퀸' 정조준 [종합]

신곡 '열이 올라요' 29일 발매
"홀가분한 느낌, 열심히 달릴 것"
  • 등록 2022-06-29 오후 3:28:27

    수정 2022-06-29 오후 3:28:27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목표는 서머퀸!”

10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선미가 여름 느낌을 물씬 담은 신곡 ‘열이 올라요’로 서머퀸 타이틀을 정조준한다.

선미는 29일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 스퀘어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Heart Bur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여름하면 떠오르는 가수, 서머퀸이란 타이틀이 탐난다”며 “‘보라빛 밤’을 발표한지 정확히 2년 만인 6월 29일에 신곡 ‘열이 올라요’를 발표했는데, 이번 신곡이 여름 가요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목표를 밝혔다..

선미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컴백이란 점에서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가 커 보였다. 선미는 “다시 팬분들과 공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금은 음악방송에서 팬들이 소리내어 응원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응원법이 울려퍼지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곡 ‘열이 올라요’에 대해서는 “음악도 콘셉트 되게 많이 덜어냈는데, 그렇다고 결코 가볍지는 않은 곡이 완성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이 올라요’는 뜨거운 여름날 사랑의 열병을 앓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얼굴에 열꽃이 핀 것처럼 표현하고자 비주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부채와 고무줄 같은 소품은 물론이고 주근깨를 그려넣는 등 디테일한 요소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특히 선미는 자작곡이 아닌 외부곡으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했다. 선미는 “이번 곡은 내가 직접 작곡한 곡은 아니다. 다른 시각에서 본 선미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마침 이 곡이 행운처럼 찾아왔다”며 “내 눈이 아닌 외부의 시각에서 나를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홀가분한 느낌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선미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플레이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끝으로 선미는 매 앨범 탁월한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대해 “내게 맞지 않는 옷은 입지 않는다”고 힘주어 말하며 “다른 프로듀서님과의 협업도 언제나 환영이다. 신곡 ‘열이 올라요’는 물론이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올해로 데뷔 16년차, 솔로로는 데뷔 10년차가 됐는데, 오랜시간 버티고 버텨서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며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아니라 마라토너의 마음으로, 더 멀리 더 오래동안 열심히 달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선미가 2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한다. ‘열이 올라요’는 한여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으로, 나른하면서도 묘한 선미만의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열이 올라요’는 귀에 쉽게 꽂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포인트인 곡이다.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그려냈다. LA의 여름 햇살 아래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선미의 싱그러운 예쁨을 한껏 담아냈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선미는 이번 신곡에서도 포인트가 되는 가사와 멜로디에 맞춰 대형부채, 고무줄 등의 색다른 아이템을 활용하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재밌는 구성의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록곡 ‘풋사랑’(Childhood)은 선미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선미만이 가진 섬세하고 감각적인 보컬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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