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성 빅보스엔터대표, 제6대 연매협 신임회장 선출 [공식]

  • 등록 2021-07-22 오후 3:01:03

    수정 2021-07-22 오후 6:36:17

(사진=연매협)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신임회장에 문용성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선출됐다.

연매협은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1일 연매협 회원(사)가 참여해 치러진 제6대 임원진 선거를 통해 문용성 대표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원섭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이영준 블레스이엔티 대표가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돼 문용성 대표와 함께 회장단을 이뤘다.

연매협 사무국은 “제6대 회장단은 향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산업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매협은 한류를 이끌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예술인 3000여명과 그들을 매니지먼트 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회원사 260여곳, 회원 500여명이 소속된 사단법인이다. 회원(사)들의 권익 보호 및 국내 대중문화예술업계의 중심에서 대중문화의 세계화와 체계적 발전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 중인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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