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2014년 전에 선수 은퇴"

  • 등록 2010-07-13 오후 5:57:09

    수정 2010-07-13 오후 5:57:09

▲ 이영표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초롱이` 이영표가 처음으로 은퇴 의사를 드러냈다.

이영표는 MBC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과 13일 인터뷰를 갖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관중석에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표가 공식적으로 은퇴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영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도 은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해왔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다음 월드컵 전에 단순히 대표팀 은퇴가 아니라 선수생활 자체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퇴 후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지도자는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지도자가 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박혜진이 만난 사람` 이영표 편은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MBC라디오 표준FM 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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