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상장 예정 자회사 SK D&D 보유가치 부각..'매수'-하이

  • 등록 2015-06-01 오전 7:53:58

    수정 2015-06-01 오전 7:53:58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일 SK가스(018670)에 대해 자회사 SK D&D의 보유가치와 프로판 탈수소화공정(PDH) 사업의 성장성이 부각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 자회사 SK D&D는 부동산 디벨로퍼 전문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며 “SK D&D는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8%, 34.9% 늘어난 2550억원, 3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상장 후 매출 성장성 등으로 SK가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PDH사업에서의 성장성도 부각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PDH 사업은 올해 10월 완공 예정이므로 내년 2월부터 상업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일정한 수준의 마진이 확보된 환경 아래에서 프로필렌에 대한 고정적인 수요처 확보와 수소 판매 등으로 실적 향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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