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박영선 "'합니다!이재명' 이어갈 것"

"부족하지만 열심히 힘 보탤 것…추격국가서 선두국가로 가야해"
  • 등록 2021-12-18 오전 11:12:28

    수정 2021-12-18 오전 11:12:28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박영선 전 장관.(사진=박영선 페이스북)
박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에 왔다. PCR 테스트 하고 오랜만에 김치와 밥을 먹었다. 자가격리가 시작됐다”며 “이제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후보님과 문자교신을 했다. ‘감사하다’는 답변”이라며 “이제 ‘합니다! 이재명’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족하지만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 ‘추격국가에서 글로벌 선두국가로’는 우리가 가야 할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이재명 정부의 미래”라며 “국민과 함께 이재명은 합니다. 많이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전 장관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후보 직속 디지털대전환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고배를 마신 후 7월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 고문을 맡아 미국 체류 중이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