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사망자 80명으로 급증…확진자 2744명

사망자 하루새 24명 늘어…의심환자 5794명에 달해
  • 등록 2020-01-27 오전 9:41:13

    수정 2020-01-27 오전 9:43:3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들이 입원한 베이징 한 병원에서 21일 의료진들이 마스크를 끼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신정은 특파원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이른바 ‘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80명으로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24시 기준 중국 내 우한폐렴 사망자가 80명으로 전날(25일 0~24시)보다 24명 더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내 우한폐렴 확진 환자는 30개성(省) 2744명으로 집계됐다. 중증환자는 461명 달하며 현재까지 51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당국은 현재 감염 의심 환자 5794명을 조사하고 있다. 밀접접촉자는 3만2799명이며 그 중 의학적 관찰을 해제한 자를 제외하고 3만453명을 조사하고 있다.

중화권 지역에서는 홍콩 8명, 마카오 6명, 대만 4명 등 감염자가 발생했다.

해외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가 각각 3명의 확진 환자를 발견했으며 태국 7명, 베트남 2명, 싱가포르 4명, 호주 4명, 네팔 1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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