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신한은행과 ‘키즈 뱅크’ 플랫폼 구축 나서

올바른 금융지식 전달
  • 등록 2021-11-15 오전 8:30:20

    수정 2021-11-15 오전 8:30:45

강호준 대교 CEO(왼쪽)와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서비스 융합 플랫폼 키즈 뱅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교)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대교는 신한은행과 어린이 대상 금융·교육서비스 융합 플랫폼 ‘키즈 뱅크(Kids Bank)’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교의 교육서비스 플랫폼인 ‘마카다미아’에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을 결합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관악구에 위치한 대교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호준 대교 최고경영자(CEO)와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알파세대(2010~2024년생)를 위한 △대교 플랫폼 내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및 제공 △경제활동과 연계한 학습 리워드 프로그램 구축 △신개념 금융·교육 서비스인 키즈 뱅크 구축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대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교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에 포인트 적금, 용돈 만들기, 올바른 투자 방법 등 경험을 통해 경제관념과 학습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교 관계자는 “자녀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과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싶은 학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교육과 금융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며 “키즈 뱅크 구축을 위해 신한은행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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