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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통해 당첨된 인원 3명에게는 한 달 동안 물 빨래·드라이·침구 세탁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약 100만 원 상당의 세탁 지원금을 지원하며, 청소·도서·음식 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슬로건 ‘하고 싶은 것만 하니? 하기 싫은 것도 하지마’를 내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여유가 ‘하고 싶은 것’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세탁특공대는 앱을 통해 세탁을 신청하면 새벽에 옷을 수거해 이틀 뒤 문앞에 세탁한 옷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에서 시작해 현재는 서울 전역과 고양, 성남, 광명 등 경기도권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