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부자' 김해준, 첫 단독 팬미팅 연다

  • 등록 2022-09-21 오후 6:31:05

    수정 2022-09-21 오후 6:31:0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김해준이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21일 소속사 메타코미디에 따르면 김해준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 ‘헤이 준’(Hey June)을 개최한다.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나는 김해준은 그간 다양한 콘텐츠에서 선보인 ‘부캐’(부캐릭터)들을 십분 활용해 웃음과 감동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팬미팅은 2부로 나눠 구성할 예정이며 방송과 유튜브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도 꺼내 예정이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는 “팬들로부터 꾸준한 요청이 있었으나 코로나19 탓에 팬미팅 개최가 늦어졌다”며 “김해준과 팬 분들의 만남이 성사될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해준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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