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교통정보서비스 업그레이드

  • 등록 2002-08-12 오전 10:15:54

    수정 2002-08-12 오전 10:15:54

[edaily 김춘동기자] SK텔레콤(17670)은 12일 휴대전화를 통해 아이콘 방식으로 쉽게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VM(Virtual Machine)방식의 교통정보서비스를 1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VM방식의 교통정보는 이동전화로 교통정보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미리 다운로드 받아 운전자의 단말기 조작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그래픽을 통해 원하는 지역이나 도로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한 한단계 발전된 서비스이다.

수도권 교통정보는 19개 한강다리와 18개 주요터널, 6개 주요간선도로와 강남대로, 양재대로, 영동대로 등 7개의 주요대로 교통정보로 늘어나면서 서비스 지역이 50여곳으로 대폭 확대됐다.

고속도로 교통정보의 경우 해당 도로의 구간별 교통상황을 원활, 서행, 지체, 정체 4단계로 각각 다른 색깔로 구별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상하행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세부 구간을 선택하면 한국도로공사가 제공하는 전국 10개 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의 CCTV영상사진 및 구간별 속도 등을 조회할 수 있다.

VM 방식의 교통정보를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256컬러 이상이 지원되는 단말기로NATE에 접속해 `3.게임/ⓜPlayon?1.ⓜPlayon→4.Information→6.교통정보’순으로 선택하면 되고, 기존의 WAP단말기를 이용하는 고객은 ‘6.위치/교통/여행→3.고속도로교통정보 또는 4.수도권교통정보’순으로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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