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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2017년 10주년 기념 공연을 끝으로 휴식을 가졌던 뮤지컬 ‘쓰릴 미’가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스태프들과 배우들로 꾸려진다. 뮤지컬 ‘아랑가’ 등을 맡았던 이대웅이 연출을 맡았다. ‘쓰릴 미’에 처음 출연하는 배우 양지원, 이해준, 김현진, 구준모 등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는 12월 10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오는 10월 10일에 해븐마니아 회원들을 대상으로 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선예매가 진행되며, 10월 11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