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측 "포상휴가, 종영 후 논의 예정…종방연 날짜 논의 중"[공식]

  • 등록 2024-04-22 오후 5:56:01

    수정 2024-04-22 오후 5:56:01

‘눈물의 여왕’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tvN ‘눈물의 여왕’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포상휴가는 드라마 종영 후 논의 예정이며 종방연은 추가로 날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흥행 드라마를 쓴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로 화제를 모은 ‘눈물의 여왕’은 5.9% 시청률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21.6%까지 상승하며 흥행몰이 중이다. 특히 박지은 작가가 쓴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인 21.7%(사랑의 불시착) 기록까지 눈앞에 둔 상황이다.

연일 화제 속에 방송되는 만큼, ‘눈물의 여왕’의 포상휴가와 종방연 등 일정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을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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