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1600 중반 넘어가면 비중 축소"

  • 등록 2010-02-25 오전 8:49:24

    수정 2010-02-25 오전 8:49:24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영증권은 25일 양적완화 정책의 종료와 경기모멘텀의 둔화로 증시가 2분기까지 약세 국면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매크로 변수가 불안할 때는 기업이익에 대한 믿음보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더 강해져 밸류에이션이 응축되고 주가가 떨어지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팀장은 "최근 각종 매크로 변수의 불안함에도 기업 전망치가 상당히 안정적이어서 결국 견고한 기업이익이 주가 상승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업 이익의 후행적 속성 때문에 1분기 정도 추세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후 하반기부터는 증시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1600선 중반 이후부터는 재하락에 대비해 주식 비중을 축소하면서 3월 결산 배당 투자 유망주, 경기방어주에 주목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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