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지난 22일 전일대비 3.40%(250원) 오른 7600원에 장을 마쳤다. 나흘 동안에만 8.9%가 오른 것이다.
주식시장에 아이에스이커머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앞으로 추진하게 될 해외 역직구 사업의 성장성 때문이다. 1차로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우리나라 상품을 역직구하는 사업(From Korea to China)을 추진하고 2차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상품도 역직구 대상에 포함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계획.
아이에스이커머스는 그동안 해외 직구와 역직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E-Commerce) IT·물류플랫폼인 ‘EDGE 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세계 각국의 상품을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가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 물류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가령 우리나라에 있는 상품의 내용을 전산화해 중국 고객에게 전달하고, 중국에서 고객 수요가 발생하면 다양한 형태로 배송할 수 있도록 물류 시스템이 가동된다.
▶ 관련기사 ◀
☞[전일 특징주]①아이에스이커머스 사흘째 '강세'..역직구 추진
☞[오늘 특징주]①아이에스이커머스 사흘째 '강세'..역직구 추진
☞[특징주]아이에스이커머스 사흘째 '강세'..해외 역직구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