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스페셜포스는 월 매출 30억~35억 수준을 거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핵심게임이다. 게임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의 계약조건 변경 요구로 갈등을 빚다 작년 5월에 2009년7월14일까지 서비스 재계약을 맺었다.
그는 "양사가 합의하지 못할 경우 1년반 후부터 실적의 30%를 차지하는 캐쉬카우가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이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고 동일 장르의 FPS(일인칭슈팅)게임 아바와 배틀필드온라인이 이를 방어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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