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CEO 변신' 이세창, "의욕 없던 지난 날..인생 대반전 기대"

  • 등록 2015-05-26 오전 10:42:24

    수정 2015-05-26 오전 10:42:24

이세창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세창이 화장품 사업가로 나선다.

이세창은 브랜드 ㈜뷰티시그널(대표 정창국)의 경영진(부사장) 및 모델로 활동을 재개한다. 뷰티시그널은 지난 2007년부터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지난해말 마스크팩으로만 월간 1천만장 수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이세창은 “화장품 사업을 계기로 심기일전, 본업인 연기활동에도 힘을 내며 인생의 대반전을 이루겠다”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1년 전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이세창은 데뷔시절부터 23년간 형제처럼 지내던 지인의 제의로 일을 시작했다.

이세창은 “당시 개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매사에 의욕이 없었다. 더구나 카레이싱, 스쿠버다이빙등 피부미용과는 동떨어진 거친 스포츠 마니아라서 화장품 이미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아 사양했으나, 오히려 스포츠마니아로서 자외선 차단제 모델을 해보라는 선배의 끈질긴 설득에 화장품 일에 뛰어들게 되었다”면서 “기대이상으로 사업에 재미를 느꼈고, 반응이 너무 좋아서 모델은 물론, 아예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세창은 최근 전공(국민대 시각디자인과)을 살려 화장품 광고디자인 작업까지 참여하며 한층 업무의 폭을 넓히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여성적인 캐릭터를 맡은 이세창은 해당 역할로 인해 화장품 모델로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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