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비수도권 신규확진자 비중 37.0%... 비수도권 거리두기 상향 불가피

  • 등록 2021-07-24 오전 9:38:43

    수정 2021-07-24 오전 9:38:4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로나19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비중이 지난 18일 이후 30%대에서 지속 머물고 있다. 특히 21일부터는 지속 증가세를 기록해 24일에는 37.0%까지 치솟았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국내 1573명, 해외 56명 등 1629명을 기록했다.

(자료= 중앙방역대책본부)
이중 서울 462명, 인천 81명, 경기 448명 등 수도권이 991명으로 63.0%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확산세는 더욱 심각하다.

이날 비수도권 신규확진자는 582명으로 37.0%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31.6%를 기록한 이후 7일 연속 30%대를 기록중이다. 특히 22일(35.6%)부터 지속 상승해 최근 들어 비수도권 비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지역(광역지방자치단체 기준) 중에서는 부산이 11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111명 △대전 68명 △대구 52명 △강원 46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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