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부지에 들어서며 공동주택 268가구와 오피스텔 126호실, 최고 높이 48층에 달하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다. 내년 2월
|
‘에코시티 주상복합’은 전라북도 내에서도 친환경 신도시로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주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내 있다.
한양은 지난 7월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후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10월 노량진 역세권 청년주택 △대전 읍내동 공동주택 신축사업 △11월 수원 조원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미아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12월 인천 영종 공동주택사업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 등을 잇달아 따낸 것이다.
리뉴얼한 브랜드 수자인을 적용한 부산, 인천 청라, 과천 등 전국 분양 현장에서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이번 ‘에코시티 주상복합 사업’ 수주를 통해 기존 아파트 위주의 주택사업을 포함해 오피스텔, 주상복합 등으로 주택사업역량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주거부문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비주거 부문으로의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지자체 및 도시공사의 제안 및 공모사업 등 공공 및 민간분야의 개발형사업과 함께 재개발, 재건축, 가로정비사업 등 도시정비사업 역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