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온시즌 마케팅은 송년회의 피크가 되는 20일 이후를 공략하기 위해 12월 초에 마케팅을 시작하여 20일 종료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송년 특수의 효과를 최대한 누리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월선네의 직영점인 양지점에서 프리온시즌 마케팅을 실시해 12월 한 달 동안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겠다는 것이 본사의 입장이다.
|
이경화 월선네 상무는 “새로운 메뉴와 막걸리를 무제한 리필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의 결과를 모니터링 한 후 가맹점에 실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 본사 직원들도 결과를 눈여겨 보고 있다”면서 “이러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월선네뿐 아니라 한정식 전문 프랜차이즈 `좋구먼`의 메뉴 개발 실력이 한층 돋보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선네는 좋구먼, 우리미, 찌개애감동을 론칭한 맛있는상상에서 새롭게 만든 브랜드다. 점심에는 시골장터국밥, 전고추장찌개, 들깨수제비, 항아리수제비 등의 식사메뉴를, 저녁에는 모듬전, 해물파전, 홍어삼합, 도토리묵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월선네는 오는 17일 오후 4시 압구정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월선네는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