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철이 돌아왔다'...GS25, 딸기샌드위치 출시

지난해 200만개 판매..."당일 수확한 딸기만 사용해"
  • 등록 2018-01-05 오전 8:38:02

    수정 2018-01-05 오전 8:38:02

GS25 유어스 딸기샌드위치 (사진=GS25)
[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5일 제철 딸기를 사용한 유어스딸기샌드위치를 출시했다.

딸기샌드위치는 화이트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으로 토핑한 과일샌드위치다. 논산, 진주, 하동, 익산 등 유명 딸기 산지의 농장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맛과 향이 뛰어난 설향 품종의 딸기만을 사용한다.

딸기는 당일 수확한 것만 사용한다. 가장 신선한 상태로 제조해 갓 수확한 딸기의 풍미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가격은 2200원..

한편 딸기샌드위치는 지난 2015년 선보인 후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GS25 딸기 샌드위치 판매량은 2015년 100만개, 2016년 160만개, 2017년 220만개로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딸기가 수확되기 시작하는 1월부터 4월 초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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