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한 한화의 꿈..."한국의 스페이스X 되겠다"

찾아가는 근면한 경영수다 3월 31일 오후 1시 방송
  • 등록 2023-03-30 오전 7:48:01

    수정 2023-05-08 오후 2:23:13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이데일리TV는 오는 31일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 9화를 방영한다.

찾아가는 이근면한 경영수다는 기업의 경영, 마케팅 전략을 중심으로 대담을 진행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깊이 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토대로 기업 현안과 과제를 논의한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과 문다애 이데일리TV 기업팀장(기자)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을 통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업의 경영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감과 동시에, 알찬 정보를 제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우주사업의 주요 현안과 누리호 고도화 전략을 살펴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편이다. 권구영 한화에어로 우주사업부 사업개발 팀장과 강선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발사대팀장이 출연한다. 전남 고흥 항우연 우주센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강선일 연구원은 “항우연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개발한 기술을 기관 또는 나라의 기술로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 전체의 기술로 확장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민간의 참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권구영 팀장은 “항우연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단순한 공급 업체에서 멈추지 않고 발사체를 체계종합하고 더 나아가 민간 발사 서비스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방송은 31일 오후 1시에 케이블, 스카이라이프, IPTV 이데일리TV 채널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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