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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문자투표에서 이태권보다 2만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제작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달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 `위대한 탄생` 그랜드 파이널 무대의 `톱 2 생방송 문자콜수 순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백청강은 35만2325표로 1위, 이태권은 32만9617표로 2위를 차지했다. 문자투표에서 백청강이 2만2708표 앞선 것이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2일 경기도 고양 MBC드림센터에서 열리는 `위대한 탄생` 콘서트를 끝으로 시즌 1을 마감한다. 이날 공연은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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