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중간 투입..'반전의 청순女'로 등장

  • 등록 2015-11-24 오전 10:16:50

    수정 2015-11-24 오전 10:26:56

AOA 민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걸그룹 AOA의 민아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합류한다.

민아는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얼짱 사기꾼소녀 고앵두 역을 맡아 12월 5일 방송되는 33회부터 등장한다. 고앵두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지만, 알고 보면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미스터리 소녀다. 순박하고 밝은 이형순(최태준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면서 장채리(조보아 분)와 통통 튀는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2013년 KBS2 드라마스페셜 ‘사춘기메들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민아는 지난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의 아역을 맡아 청초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이수연 역, tvN ‘꽃할배 수사대’ 한설희 역으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인 임산옥(고두심 분)과 이진애(유진 분)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극이다.

▶ 관련기사 ◀
☞ "슈가보이 오랜만이쥬~"..'집밥' 백종원표 닭볶음탕 설탕레시피는?
☞ "근육이 조각났다"..'오마비' 성훈, 'CG男'의 급이 다른 몸매
☞ "매우 보여진다, 빙시나"..팬덤을 부르는 명대사, 작품을 살린다
☞ '힐링캠프' 박진영, 단호박 이상형.."예쁜 얼굴 NO..힙이 커야한다"
☞ '풍선껌' 정려원, 여친→여사친..세상 가장 슬픈 '관계의 역주행'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