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업텐션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 이례적인 韓中 동시 공략

  • 등록 2015-07-28 오후 2:16:19

    수정 2015-07-28 오후 2:16:19

그룹 업텐션.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신인 그룹 업텐션이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공략한다.

업텐션이 출연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징 업텐션’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된다. 28일 SBS MTV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되는 ‘라이징 업텐션’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도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데뷔 전 신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중국 매체에서 방송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중국의 업계 관계자는 “한중 동시 데뷔라는 에피소드와 중국에서의 리얼한 모습이 흥미로웠다”라며 “리얼리티를 통해 무대 밖에서의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 후 데뷔까지 이어진다면 중국 현지에서의 반응도 지금까지 한류보다 더 폭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했다.

먼저 공개된 ‘라이징 업텐션’ 1화에서 업텐션은 군무 연습과 동시에 연습실을 방문한 앤디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스파르타 식으로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도 일부 보였다.

28일 오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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