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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장(파72·6605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둘째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선 피비 야오(대만)에 4타 뒤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미국)도 4언더파 68타를 쳐 이보미, 와타나베 아야코, 아카네 이지마와 함께 공동2위 그룹에 합류했다.
일본 선수 중 최고참인 강수연(40) 공동7위(합계 4언더파 140타)에 올랐고, 신지애(27)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13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