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아모레퍼시픽 설록 `워터플러스` 외

  • 등록 2009-05-12 오후 3:20:01

    수정 2009-05-12 오후 3:20:01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설록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녹차제품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새콤달콤한 맛의 `해피 스위트`, 구수한 맛의 `혼합곡물`, 상쾌하고 깔끔한 맛의 `리프레쉬 민트` 3종으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이 고농축된 가루녹차 제품이다. `카테킨`은 녹차에 들어 있는 대표 성분으로 몸을 맑고 가볍게 해주며, 항산화 효과가 높은 게 특징. 설록 워터플러스 1포 당 180mg의 카테킨이 함유됐다. 또 찬물에 넣어 흔들어 먹는 분말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6000원(3gⅹ10포).

▲ 아모레퍼시픽 설록 `워터플러스`

◇국순당은 전국에서 유통이 가능한 생막걸리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발효제어기술`을 통해 10℃ 이하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을 30일까지 늘렸다. 기존의 생막걸리 제품의 유통기한은 10일이다. `발효제어기술`은 생막걸리 내 효모의 활성화를 조절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기술로 샴페인 발효법을 생막걸리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발효시 생성된 탄산의 시원함이 생막걸리 특유의 새콤한 맛과 어우러져 청량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3000원(750ml, 알코올 6%).

◇일동후디스는 씹어먹는 영양식 `아기밀냠냠 센베이`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파래 센베이, 칼슘 센베이, 당근ㆍ브로콜리 센베이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신선한 재료의 본래의 맛을 살려 아기의 미각발달을 도와줌은 물론 월령별로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를 배제해 알레르기 유발 걱정이 적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생후 6개월 이후 부터 먹을 수 있으며, 가격은 5400원(8포/32g).

◇애경에스티의 가정위생용품 브랜드 `홈즈`는 화장실의 냄새를 제거해주는 `에어후레쉬 에티켓 스프레이 화장실용`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라벤더, 후르츠, 허브 총 3종으로 화학적 결합과 분해 작용으로 냄새 입자를 제거해 주는 소취제품이다. 와이드분사 노즐을 사용해 기존 제품의 분사각에 비해 4배 큰 80˚로 내용물을 넓게 분사시켜주며, 천연 소취성분인 녹차 `카테킨`을 배합한 은은한 향이 특징. 가격은 6500원(330ml).

▲ 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에티켓 스프레이 화장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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