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코로나19 확진…재택근무 전환

13일까지 자가격리…11일 취임 100일기념 브리핑 연기
  • 등록 2022-10-08 오후 3:14:16

    수정 2022-10-08 오후 3:14:16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이에 따라 주 시장은 오는 13일까지 자택에서 격리하며 이 기간 중 시정 공백이 없도록 전화와 문자, 이메일 및 온라인 등을 이용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행사는 이석범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대신 참석해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11일 예정된 ‘민선 8기 남양주시장 취임 100일 정책브리핑’ 일정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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