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2001 램버스 기술포럼" 참가

  • 등록 2001-06-11 오전 10:04:49

    수정 2001-06-11 오전 10:04:49

[edaily]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 전문생산업체인 심텍(대표 전세호)은 오는 13일~14일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2001 램버스 기술 포럼(RAMBUS DEVELOPER FORUM 200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램버스사 CEO인 Geoff Tate의 "램버스 인터페이스 기술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참가기업 각 사의 기술개발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와 세미나, 전시회 등이 이틀동안 이어진다. 심텍은 "RIMM(RAMBUS IN-LINE MEMORY MODULE) PCB 개발 (Development of RIMM PCB)”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난해 7월 램버스사와의 전략적 제휴 이후 공동으로 진행해온 차세대 램버스D램용 PCB의 개발 현황과 램버스용 PCB 개발 기술의 핵심적 사항인 임피던스 콘트롤기술, 제품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제조공정 단순화, 첨단 생산설비의 도입, 원재료등의 비용절감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심텍(Simmtech), 엘피다(Elpida Memory, Inc), 도시바 (Toshiba Corporation Semiconductor Company), 삼성(Samsung Japan Corporation), 소니/텍트로닉스 (Sony/Tektronix Corp.), 히타치케이블 (Hitach Cable, Ltd.), 킹스턴테크놀로지 (Kingston Technology Co.), 테세라 (Tessera Japan), 이비덴(Ibiden Co., Ltd) 등 반도체관련업계의 많은 선도기업들이 참가하며, 세계 PCB업체중에는 심텍과 일본의 이비덴, 아이카 코규가 참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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