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이 레드카펫 속옷 노출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며칠이 안 돼 또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헐벗은 몸매를 공개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룩은 한 실내 공간에서 속옷 하의에 짧은 상의 하나만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셀피를 촬영했다. 길고 쭉 뻗은 다리와 잘록한 허리가 단연 압권이다.
치마가 반으로 갈라진 드레스를 굳이 본인 손으로 살짝 들어 옆으로 돌린 것이 고의 노출을 의심케 하기도 했다.
브룩은 지난해 8월 여자 스타들을 대상으로 일어난 누드 사진 및 동영상 유출 피해자 중 한 명으로 최근 두 번째 누드 사진 유출 사건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