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듀서 팀발랜드X에릭남, ‘MAMA’서 콜라보

  • 등록 2016-11-24 오후 2:19:14

    수정 2016-11-24 오후 2:19:14

Mnet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에릭남과 미국 프로듀서 팀발랜드가 ‘2016 ’MAMA‘’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강희정 Mnet 제작총괄 국장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16 MAMA’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예고했다.

강 국장은 “팀발랜드가 ‘MAMA’ 무대에 찾아온다. 앞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 특별 심사워원으로 출연했던 인연이 있고, K팝에 관심이 있다고 하더라”면서 “에릭남과 함께 한다. 에릭남과 팀벌랜드가 작업한 곡이 이번 ‘MAMA’ 무대에서 공개된다”고 말했다.

팀발랜드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지, 닥터드레, 50센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많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온 전설적인 프로듀서다.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된다. EXO·방탄소년단·세븐틴·여자친구·트와이스·아이오아이·NCT드림 등이 무대에 오르며, 배우 이병헌·차승원·하지원·한효주·장혁·한지민·박기웅·박민영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올해 8회째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을 ‘MAMA’로 타이틀을 변경했다.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올해까지 홍콩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 음악 산업 종사자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스 포럼’이 신설됐다. 故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퀸시 존스가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채수빈 '물 오른 미모'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