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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뇨병 환자 연속혈당 측정기 건강보험 적용 확대"

"당뇨병 환자 연간 10%씩 증가, 진료비 부담 연간 3조원"
  • 등록 2022-01-17 오전 8:45:10

    수정 2022-01-17 오전 8:45:1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7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12번째로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병 환자에게도 연속혈당 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 선대위 출범식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대선승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당뇨병 환자가 연간 10%씩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진료비 부담도 연간 3조원에 이르고 있다.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높게 지속 되면 만성신장질환, 실명, 하지절단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되고, 급작스러운 저혈당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임신성 당뇨 환자의 부적절한 혈당관리는 모성의 건강뿐 아니라 태아의 건강도 위협한다.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 있어 혈당 관리는 필수다. 인슐린 주사는 혈당을 급격하게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번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혈당측정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당뇨병 환자의 연속혈당측정기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은 소아 환자(1형)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을 뿐, 임신성 당뇨나 성인 당뇨병 환자(2형)에 대한 지원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윤 후보는 소아 당뇨뿐 아니라 임신성 당뇨와 성인 당뇨에 대해서도 연속혈당측정기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하겠다고 공개하며, 이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관리 비용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윤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는 ‘내가 행복해지는 내일’을 위해 앞으로 국민들의 삶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살펴보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을 통해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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