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재벌가 예비 며느리 될까…문상민 과거 드러난다

  • 등록 2024-03-11 오후 6:27:12

    수정 2024-03-11 오후 6:27:12

(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가 예비 시댁의 첫 가족 행사에 참석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5회에서는 나아정(전종서 분)이 예비 재벌 며느리로서 가족 행사에 참석하게 되는 가운데 이지한(문상민 분)이 비에 관한 트라우마를 겪을 수밖에 없었던 그날의 진실이 드러난다.

앞서 나아정은 이도한(김도완 분)과 결혼 계약서를 작성할 당시 위장결혼이지만 제사 등 마땅히 해야 하는 도리는 챙기겠다고 이야기했던 상황이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이도한, 이지한의 친어머니를 추모하는 자리에 참석해 예비 며느리로서의 도의를 다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처음으로 이도한, 이지한 형제의 어머니를 마주한 나아정의 진지한 표정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어머니의 흔적 앞에 선 두 형제에게는 엄숙하면서도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여기는 이지한의 표정은 평소보다 더욱 어두워져 있다. 지난 부산 여행 당시 이지한은 흔들리는 비행기와 쏟아지는 빗방울로 인해 아픈 기억을 떠올리고 패닉에 빠졌던 만큼 과거의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나아정 역시 비오는 날 겁에 질린 이지한을 다독여준 경험이 있었던 만큼 이번 일정을 계기로 이지한의 마음 속 트라우마를 알게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유의 붙임성으로 할아버지 현대호(권해효 분)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이지한, 이도한 가족과 한층 가까워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웨딩 임파서블’은 1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