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관심 한몸에…코웨이, 호텔·리조트에 정수기 공급

업계 최초 5성급 호텔 전 객실에 정수기 공급
업종별 맞춤 전략으로 B2B 시장 주도
  • 등록 2024-04-21 오전 11:18:01

    수정 2024-04-21 오후 7:06:17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코웨이(021240)가 국내 고급 호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5성급 호텔 전 객실에 정수기를 공급한 데 이어 추가적인 공급 계획이 진행 중이다.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호텔에 설치된 코웨이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사진=코웨이)
2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에 나노직수 미니 정수기 405대를 설치한 데 이어 3월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전 객실에도 287대의 정수기 설치를 완료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들과 국내 대형 리조트 회사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그간 호텔 객실 내에는 제품 설치 시공과 객실 인테리어 저해, 정수기 위생적 관리 등을 이유로 정수기 설치가 어려웠다. 코웨이는 최근 시행된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잇따른 호텔 수주에 성공했다. 일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되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대를 고민하는 호텔 측에 코웨이가 먼저 솔루션을 제안했다.

고객이 투숙하지 않을 때 전기를 차단하는 호텔의 환경을 고려하면 무전원 방식의 정수기가 설치에 효율적이다. 여기에 공간 활용성이 높은 얇은 디자인의 맞춤형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기업간거래(B2B) 고객을 관리하는 별도의 전문 조직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텔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했다.

코웨이는 호텔 투숙객의 사전 평가와 호텔 고객사를 대상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는데 생수병을 대신해 정수기를 이용함으로써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이라는 고객 평가가 주를 이뤘다.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점에서 호텔 측의 기대도 높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와 비렉스 안마의자 등은 다양한 산업 공간에서 필요로 하고 기업 구성원들 복지를 위한 필수품으로 B2B 시장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B2B 시장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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