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튜, ‘2022 비대면서비스 바우처’ 공급업체 선정

쉬운 영상편집을 통해 기업의 유튜브 마케팅 위한 새로운 길잡이 기대
  • 등록 2022-06-15 오전 8:45:24

    수정 2022-06-15 오전 8:45:2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투블루는 새롭게 선보인 동영상 편집 플랫폼인 비디오스튜(VideoStew)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2022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투블루)
투블루는 세련된 카드뉴스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타일(Tyle) 프로그램으로 학교, 공공기관과 언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를 더욱 정교화하고 초보자부터 전문가 수준까지 활용할 수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선보인 것이 비디오스튜다.

비디오스튜는 ‘초보자부터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동영상 편집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거쳐 영상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기업의 서비스, 상품 및 다양한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유튜브 마케팅용 SaaS(Software as a Service)이다.

지난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 참여기업 모집’에서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디오스튜는 초보자도 바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어 전문인력 채용과 외주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전체를 구성하는 텍스트만 준비하면 자동으로 영상의 틀이 만들어져 누구나 간단한 수정을 거쳐 영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타 전문 프로그램 대비 1/3 이하의 시간에 퀄리티 있는 영상물을 완성할 수 있어 작업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

여기에 많은 기업체와 개인들이 영상을 편집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소스를 폭넓게 제공한다. 총 1000만 개 이상의 동영상과 이미지 스톡, BGM, TTS, 템플릿 등을 통해 어떤 주제와 내용의 영상도 다양하게 완성할 수 있다.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마케팅의 주 소재가 영상으로 바뀌는 흐름에서 중소기업도 비디오스튜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유튜브 마케팅을 시작해 꾸준히 업로드하고, 궁극적으로는 ‘브랜드 저널리즘’의 시대로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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