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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은 지난해 12월에 전파를 탄 ‘마녀사냥’ 70회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4회 만에 다시 ‘마녀사냥’ 스튜디오에 나타나 ‘최단기 재출연 외국인 게스트’가 됐다.
‘연예계 빅사이즈남’이라는 소개에 맞춰 등장한 줄리엔 강은 “지난번 출연 당시 MC들이 굉장히 잘해줘서 다시 한번 나오고 싶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줄리엔 강은 시작부터 솔직하게 토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시청자들의 사연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해 상담의 질을 높였다. 또한, 사연 속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해 70회 당시 짧은 출연의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 버렸다.
또한 “헬스장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며 일명 ‘헬스장 헌팅 비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고 전화번호까지 받아내는 노하우를 공개하며 MC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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