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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다 되네…‘NHN Dooray!’ 협업 플랫폼 강자로

프로젝트 문서편집 화상회의 자동번역 등 하나로 통합
3000여 기업서 사용…학계 공공기관서도 두각
연내 인사 재무 ERP 기능 등 강화한 ‘NHN두레이 2.0’ 출시
  • 등록 2021-03-30 오전 7:01:47

    수정 2021-03-30 오전 7:01:47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NHN(181710)의 협업 솔루션 ‘NHN Dooray!’(두레이)는 올인원 통합 솔루션이다.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한 △프로젝트 기능과 더불어 △드라이브 △공동편집 △화상회의 △무료통화 △자동번역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 제공한다.

두레이는 비대면 원격근무와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이다. 효율성은 높이고 보안은 강화하는 등 기업 환경에 최적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대산업개발 포함 HDC 그룹 전 계열사, 현대오일뱅크, EBS, KB금융지주, 대한제분, 아모레퍼시픽, NS홈쇼핑 등 3000여 기업이 사용 중이다.

학계와 공공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카이스트, 한국투자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외 국립대학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서비스 확산 중이다.



◇자연스러운 ‘플랫폼 통합’…업무 효율성 극대화

NHN두레이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고객사에서 따로 자원관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빠른 서비스 적용뿐만 아니라 별도의 업데이트 과정 없이 신규 기능 및 서비스가 반영되는 등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갖췄다.

이용자는 업무 이슈 및 상황에 따라 원하는 인원을 자유롭게 추가해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그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오피스 프로그램이 없어도 작성 후 바로 발표용 문서로 변환할 수 있으며 마크다운, 소스, 코딩과 같은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메일, 메신저 프로젝트를 통합해 제공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성은 물론 구성원 간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

NHN은 2018년 첫 사내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 본사를 비롯해 그룹사 대부분에서 두레이를 도입했다. 직접 업무에 활용하면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경험과 조직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연내 그룹웨어 등 인사 서비스를 강화한 두레이 2.0도 출시한다.

백창열 NHN 두레이 개발센터장은 “국내 협업 SaaS 중 메일, 메신저, 이슈관리, 인사 서비스 등 소위 풀세트를 고루 갖춘 곳은 거의 없다”며 “NHN두레이는 다양한 기능을 한 곳에서 제공하면서도 효율성과 보안을 놓치지 않는 만능 협업툴”이라고 힘줘 말했다.

문서작성? 메신저? 화상회의? 다 가능합니다

백 센터장은 두레이의 최고 장점으로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재차 강조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서비스가 모듈형으로 구동된다. 다른 프로그램을 열거나 창을 킬 필요가 없다. PC와 모바일 간 호환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프리젠테이션(발표) 모드 변환과 동시 편집 기능 역시 이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기능이다. 마크다운 포맷을 이용해 소스 코드 삽입, LaTeX(레이텍스) 수식, 차트 등도 작성할 수 있다. 템플릿을 활용해 빠르게 발표 자료를 만드는 등 문서 생산성도 끌어올렸다. 다양한 웹 오피스를 다수의 인력이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공동편집 기능도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효하다. 이 같은 기능은 메신저 기반의 라인웍스, 잔디, 네이트온 또는 화상회의에 특화된 줌(Zoom), 구글 미트(meets) 등과는 차별화된 형태의 협업툴 서비스를 보여준다.

화상회의 기능도 별도 설치 없이 메신저 내에서 자동 지원한다. 두레이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까지 초대해 최대 30명이 함께 회의를 할 수 있다. 회의 중 문서나 화면 등을 공유도 가능하다. 메시지나 단순 파일 전달 외 프로젝트, 캘린더, 메일 등과 연동돼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정 전환도 쉬워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관리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다양한 개발 툴과 연동, 웹 훅 외에도 슬래시 커맨드 등을 제작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백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및 원격 근무에 대한 기업 인식이 새롭게 전환되며 스마트워크 환경 구현이 보다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이후 두레이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현황을 전했다.

두레이의 경우 별도 설치과정을 거치지 않아 바로 재택근무에 활용할 수 있다. 처음 업무 협업도구를 도입해야 하는 중소기업 고객들의 실적용 그리고 만족도가 높다는 게 두레이 측의 설명이다.

◇정부 보안 인증·점검 완료


NHN는 협업 플랫폼 두레이의 기업 보안에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20년 1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SaaS 부문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했고 그해 6월 KISA가 진행한 코로나19 긴급 비대면 서비스 취약점 및 보안 점검에서 두레이 화상회의 기능의 보안 점검을 완료했다. KISA 보안인증을 발판으로 공공 기관 서비스 도입에도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의 ‘K-비대면바우처 공급 기업’에 선정되면서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워크 혁신을 이끄는 대표주자 입지도 다졌다. 비대면바우처 사업은 16만 중소 및 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서비스 분야의 성장 촉진을 위해 마련된 정부 사업이다. NHN두레이는 2020년 9월부터 ‘올인원 서비스팩’을 선보였다.

올인원 서비스팩은 NHN두레이의 모든 서비스를 최대 100개 계정까지 제공해 수요기업이 비대면 바우처를 활용하면 최대 1년 간 50개의 계정을 고객 자부담금의 10%인 20만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NHN두레이는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등을 지원하는 그룹웨어, 인사와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사자원관리프로그램(ERP)의 기능 등을 강화해 연내 NHN두레이 2.0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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